[AVING-KOREA] 영상기기 유통전문기업 텔레서비스(대표 이화택, www.telesvc.co.kr)는 퀵스타트(Quick Start)기능이 탑재된 보급형 LCD프로젝터 ‘VT480’을 12월 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VT470’의 후속모델로 해상도 800*600에 밝기 2,000안시를 지원하는 보급형 프로젝터이다.

‘와이드 뷰 필름’을 새롭게 채용해 깊이 있는 영상을 지원하며, 램프 밝기를 낮춰서 에코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외관은 화이트 펄 방식으로 구성하고 렌즈를 바디내부로 들어가도록 해 휴대시 렌즈의 손상을 방지했다.

텔레서비스 관계자는 “보급형은 여러 사람이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설치하고 정리할 수 있는 ‘퀵스타트’ 기능 등 실제 사용 시에 편리한 기능들로 구성했다”며 “자주 쓰지 않는 기능들을 배제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로 구성해 경제적인 가격대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