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NG-KOREA] 영상기기 유통전문기업 텔레서비스(대표 이화택 www.telesvc.co.kr)는 유무선랜 속도가 뛰어난 프로젝터 ‘LT380’을 12월 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전송 방식은 같지만 알고리즘 적용시 독자적인 기술력을 적용해 유무선 전송속도가 빠르다.

속도뿐 아니라 NEC에서 개발한 독자적인 무선랜카드를 채용해 별도의 IP어드레스를 주지 않아도 자동 IP를 생성해 무선랜 사용이 편리하다.

고급형 데이터 프로젝터에 탑재되는 기능과 무선랜, USB, PC카드, HDMI, DVI단자 등의 입출력 단자를 대부분 포함하고 있으며, LCD프로젝터의 명암비가 일반적으로 400:1인데 비해 ‘와이드 뷰’ 필름을 패널과 함께 구성해 600:1의 명암비를 자랑한다.

그 밖에 상하좌우 자동 키스톤, 벽면 색상 보정 기능 등 고급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