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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 기초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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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 기초지식

 

 1. AV Amplifier
소스 기기(CDP, 카세트 데크, 튜너.....)로부터 전송되어 오는 미약한 신호를 증폭시켜 스피커로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는 기기이다.

 

많은 분들이 앰프 위에 DVD 플레이어를 올려 놓는데, 이것은 좋지 않다.  앰프에서 발산된 열이 DVD플레이어에 전달되어 DVD를 읽는 도중 오류가 생길 수 있고, 앰프의 열이 발산되는 것을 DVD 플레이어가 막아 앰프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앰프 위에는 되도록 아무 것도 올려 놓지 않는 것이 좋다.  어떤 분들은 앰프 안으로 먼지가 들어 가지 않도록 천을 씌워 놓는데, 이것 역시 좋지 않다.

 

① Pre Amplifier

헤드 앰프(Head Amplifier)라고도 하는데, 소스 기기로 부터 들어오는 신호를 어느 정도 증폭시켜 정돈을 해 주고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프리 앰프는 미약하지만 증폭과 조절을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뒷면에 입,출력 단자가 많고, 앞 면에는 조절 스위치가 많은 것이 일반적이고
신호를 파워 앰프로 보내기 전까지의 부분을 담담한다.

 

② Power Amplifier

메인(Main Amplifier) 앰프라고도 하는데, 실질적으로 스피커를 울려주기 위해, 프리 앰프에서 증폭되어 보내온 신호를 더욱 큰 신호로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파워 앰프는 프리 앰프에 비해서 훨씬 단순하게 생겼지만 음질을 크게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기기이며 반드시 프리앰프와 같이 사용해야 제대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③ Integrated Amplifier

인티 앰프는 한 몸에 프리 앰프와 파워 앰프가 결합된 앰프를 말한다.

 

④ AV Receiver Amplifier

인티 앰프 속으로 튜너(Tuner)가 들어간 것을 말한다.

HIFI 앰프와 AV리시버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5.1채널 이상의 출력을 지원하는가 입니다.
대부분 DD 또는 DTS 디코더를 내장하기때문에 소스기기의 디지털출력을 받아 아날로그로 변환하여 출력하여 줍니다.

 

(참고)

디코더란?
디코더라 함은 디지털 압축 저장 신호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나로그 형태로 다시 바꾸어 주는 장치로서 DTS나 DD등의 포맷에 따라 저장된 음성신호를 오디오 신호로 변환시켜 주는 해석기라고 보면 됩니다.

 

2. DVD 플레이어

DVD플레이어는 AV 앰프에 디코더가 내장되어 있다면 궂이 높은 가격대의 돌비디지털/dts 디코더 내장형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또한 고급 DVD 플레이어에는 프로그래시브 스캔(Progressive Scan) 기능이 있는데, 이것으로는 더 좋은 화질을 즐길 수 있다.
단 이 경우에는 디스플레이 기기(TV나 프로젝터)에서 프로그래시브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3. 5.1 채널 스피커

5.1 채널은 프런트(메인) 2채널, 리어(서라운드) 2채널, 센터가 1채널을 이루고 서브 우퍼가 0.1채널로 추가되어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5.1채널이라고 하지만 6채널이라고도 부른다.
리어 센터 스피커가 하나 더 추가되어 6.1채널로 운용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6.1채널은 소스의 부족과 설치의 불편함 때문에 보다 현실적인 5.1채널이 주종을 이룬다.

 

① 메인/프런트 스피커

청취자의 정면에 위치한다.  메인스피커의 역할은 주로 배경음악과 전면에서 좌, 우로 연결되는 효과음을 담당한다.
메인 스피커는 대개 다른 스피커들보다 크기가 큰 것이 사용되는데, 이는 보다 넓은 음역을 재생할 수 있고 2채널 재생시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드시 다른 스피커들보다 커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설치시 주의점)

청취자와 삼각형을 이룰 때 60도의 각도가 좋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이론일 뿐 위치 선정은 청취자가 스피커의 각도와 배치를 바꾸어 가며 들어 보아 좋은 위치를 선정해야 한다.  아파트의 거실의 경우는 보통 한쪽은 트여 있고(주방 쪽으로), 한쪽은 유리로 막혀 있는데(배란다 쪽으로) 이 경우에는 배란다 쪽의 유리가 음을 반사시켜 음을 외곡 시키고 균형이 깨질 수 있으므로 커튼을 설치하여 반사를 막아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② 센터 스피커

센터 스피커는 영화 소스에서는 대사를, 음악 소스에서는 보컬을 담당한다. 하지만 꼭 그것만을 전달하는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의 음악이나 효과음도 포함하여 전달하게 된다.
센터 스피커는 일반적으로 작은 우퍼 둘 사이에 트위터가 끼어 있는 납작한 모양인데, 이것은 순전히 미관을 고려한 측면이다
센터 스피커는 일반적으로 TV위에 설치한다. 이것은 화면에서 바로 대사 전달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하기 위함이다.

 

(설치시 주의점)

대사나 보컬의 전달이 주 목적이다. 그러므로 디스플레이 기기와 가장 가까운 곳에 설치해야 하는데(극장의 경우 스크린 뒤에 설치한다) 양쪽 옆 보다는 위나, 아래에 설치해야 한다. 센터 스피커는 메인 스피커와 비교해서 청취자에게 근접해 있다. 이 경우에는 앰프에 내장되어 있는 딜레이 타임 조절을 통해 센터 스피커를 가상으로 멀리 위치 시켜주는 것이 좋다.

 

③ 리어 스피커
리어 스피커는 서라운드 스피커라고도 하는데 시청자의 뒤쪽 양 옆에 설치하여 서라운드 효과를 담당한다.
돌비 프로로직에서는 이 서라운드가 모노였지만, 현재 널리 이용되고 있는 돌비 디지털이나 DTS는 서라운드가 스테레오여서 돌비 프로로직보다 훨씬 실감나는 효과음을 들려 준다.

 

(설치시 주의점)

스피커 중 인테리어와 좋은 소리, 두 가지를 다 만족 시키기에 가장 까다로운 스피커이다. 보통의 리어 스피커는 북 셀프형이나 이보다 더 작은 것이기 때문에 스텐드를 구입하여 위에 올려 놓는다거나 브라켓을 이용하여 벽이나, 천정에 매달아야 한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스피커의 위치를 너무 높거나 너무 낮게 선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데, 리어 스피커의 높이는 청취자 귀 높이보다 30~60Cm 정도 높은것이 좋다.  물론 이것도 높이와 각도를 바꾸어 가며 청취자가 위치를 선정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리어 스피커 설치시 가장 큰 문제점은 메인, 센터 스피커에 비해 청취자에게 너무 가까이 위치한다는 것이다. 청취 위치를 각 스피커들의 중간 위치(아파트 거실의 한 가운데)로 잡는다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협소한 공간을 감안한다면 이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④ 서브우퍼

서브 우퍼는 저역을 담당하는 스피커로 다른 스피커들에 비해 설치 위치의 제한을 크게 받지 않는다. 그 이유는 저음은 중,고음에 비해 지향성이 약하기 때문이다.
보통의 서브 우퍼는 20~30Hz까지 재생이 가능하지만 성능이 좋은 서브 우퍼는 그 이하까지도 재생이 가능하다. 이 정도가 되면 소리라기보다는 울림에 가까운 느낌을 갖게 된다.
서브 우퍼는 자체 앰프를 내장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패시브형과 액티브형으로 나뉘는데 앰프를 내장하고 있는 우퍼를 액티브형이라고 하고 그렇지 않은 우퍼를 패시브형이라고 한다.
자체 음량조절과 박력있는 소리를 얻기 위해 현재는 액티브형이 널리 쓰이고 있다.

 

(설치시 주의점)

다른 스피커들에 비해 위치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는 저음은 지향성이 약하기 때문이다. 서브 우퍼 스피커는 설치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차음 처리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불미스럽게도 아랫집과 분쟁이 생길 수 있는데, 서브 우퍼 아래에 부드러운 카페트류를 깐다면, 어느 정도는 해결이 될 수 있을 것이지만 안심해서는 안된다.

 

4. 디스플레이 기기
 
① 디지털 프로젝션 TV
프로젝션 TV는 CRT 또는 액정 패널을 이용해 스크린 뒤에서 투사하는 형태로 리어 프로젝션(Rear Projection)이라고도 한다.
프로젝션 TV는 브라운관 TV에 비해 크기가 큰 경우가 일반적인데, 그 이유는 현재 기술적으로 36인치를 넘는 브라운관 TV를 만들어 내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③ 플라즈마 TV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기로 주목 받고 있는 플라즈마(PDP) TV는, 일반 TV가 CRT 즉 브라운관을 사용하는 반면, 플라즈마라는 형광물질을 사용한다.

 

④ 프로젝터
프로젝터는 CRT 또는 액정 패널을 투과한 영상이 정면에 있는 스크린을 향해 투사되는 형식이므로 프론트 프로젝터(Front Project or)라고도 부른다.
프로젝터는 별도의 스크린을 필요로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공간만 허락한다면 어느 디스플레이 기기보다 큰 화면을 얻을 수 있다.
디스플레이 기기는 모델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직시형이 투사형보다, CRT를 사용한 것이 액정을 사용한 것보다 화질에서 우위에 있다고 보면 된다.
반면 투사형은 직시형보다 화면의 사이즈를 손쉽게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 기타 액세서리

 

① 스피커 케이블

스피커 케이블은 아직까지도 그 효용성에 있어서 논쟁거리이다. 하지만 케이블의 종류에 따라서 음색의 차이가 나는 건 확실하다.
케이블의 주성분은 동인데, 제작 과정에서 불순물인 산소가 함유되게 된다. 이 산소를 제거하면 할수록 음질이 좋아지게 되는데(이러한 케이블을 무산소동선 또는 OFC라고 한다)
,순도가 99.9%인 동선을 3N, 99.99%인 동선을 4N…..이라고 표시한다. 물론 순도가 높을 수록 신호의 손실이 적어 전달 능력이 좋다.
케이블은 또 밸런스드(Balanced) 케이블과 언밸런스드(Unbalanced) 케이블로 나눌 수 있는데 밸런스드 케이블이 외부 잡음의 간섭을 덜 받으며 고가의 제품인 경우가 많다.

 

(설치시 주의점)

검은색과 빨간색으로 구별되어 있지 않고 다른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이 때에는 유색이 플러스(+)가 된다. 케이블의 단면이 각형과 원형이라면 각형이 플러스(+)가 되고 원형이 마이너스(-)가 된다. 이 경우도 아니라면 스피커 케이블의 상표가 표기된 부분이 플러스이다. 반드시 앰프의 스피커 단자와 스피커의 연결 단자가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일치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위상이 흐트러져 저음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우퍼의 경우 앰프 뒷면을 보면 프리아웃(PRE OUT) 부분의 서브 우퍼 아웃(OUT) 단자가 있는데 이 부분에 우퍼케이블을 연결한다. 우퍼는 뒷면의 INPUT단자 L과R이 있는데 이중에 아무 곳이나 연결해도 무방하다. 우퍼 전용 케이블은 모양이 다른데 (Y자형태)이 경우는 앰프 뒷면의 서브 우퍼 아웃 단자와 우퍼의 INPUT단자의 L,R에 모두 연결한다.

 

기기 변경을 하지 않고 소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케이블류를 교체하는 것이다. 케이블의 효용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음향기기를 오래 사용하신 많은 분들 대부분이 소리의 변화를 느낀다고 하니 고려해 볼만 하다.
 
② 광케이블(음성)

광케이블은 음성신호를 전달해 주는 케이블이며, 돌비 디지털이나 ,dts출력을 원한다면 반드시 연결을 해야 하는 케이블이다(동축 케이블로 연결해도 무방하다)

 

(설치시 주의점)

OPTICAL 또는 OPT라고 쓰여있는 단자
 
③ 동축 케이블(음성) 

동축 케이블은 광케이블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음성을 전송하며, 돌비디지털이나 dts 출력을 원한다면 반드시 연결해야 하는 케이블이다(물론 광케이블로 연결해도 무방하다).
광케이블과 동축 케이블중 어떤 케이블로 연결을 해야 음질이 좋아지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별 차이가 없다는 분들도 있고, 동축 케이블로 연결해야 소리가 더 좋아진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고역에서는 광케이블이 중,저역에서는 동축케이블이 한수 위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설치시 주의점)

COAXIAL이나 혹은 COAX라고 쓰여진 단자

 

④ 콤포지트 케이블(영상)

디스 플레이 기기는 빛의 삼원색인 R,G,B(Red, Green, Blue) 세 가지의 색을 조합하여 나머지 색상을 재생을 하는데
,RGB 신호는 휘도신호인 Y 와 색차신호인 Cb, Cr 로 분리되어 Video나 DVD/LD 등에 저장되어 있다가 TV 에서 다시 전환 과정(Y, Cb, Cr이 RGB로 전환)을 거쳐서 화면에 표현이 되는 것이다.
콤포지트 케이블은 이 세 신호(Y, Cb, Cr)를 하나로 합쳐 전송하는 케이블이다.

 

(설치시 주의점)

아날로그 음성 연결은 일반적인 RCA케이블로 연결이 가능하며 이 경우에는 돌비 디지털(Dolby Digital)나 DTS의 5.1 채널 출력이 불가능하다.아날로그 케이블로 연결했을 때는 메인 스피커로만 출력이 가능한데 이 경우에는 INPUT MODE를 아날로그(ANALOG)로 설정해 주어야 한다.

 

⑤ S-비디오 케이블(영상)

S-비디오 케이블은 동그란 모양의 커넥터 안에 4개의 핀이 들어가 있는 형태인데, 휘도 신호와 색차신호를 각각 분리하여 전송하기 때문에 콤포지트 케이블 보다는 높은 해상도와 색 표현력을 가진다.
 
⑥ 콤포넌트 케이블(영상)

콤포넌트 케이블은 콤포지트 케이블 3개가 합쳐진 형태인데, 휘도신호(Y), 색차신호(Cr), 색차신호(Cb)를 각각 분리해서 전송한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 케이블 중 가장 높은 해상도를 표현할 수 있는데, 콤포지트 케이블과 S-비디오 케이블은 웬만한 디스플레이 기기라면 갖추고 있지만 콤포넌트 입력 단자는
고가의 제품이 아니면 찾아보기가 어렵다.

 

(설치시 주의점)

영상 신호를 전달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하나는 DVD플레이어에서 바로 디스플레이 기기로 연결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DVD플레이어에서 앰프를 거쳐 디스플레이기기로 연결하는 방법이다.  전자는 초보자들이 가장 쉽게 연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고 후자는 OSD(On Screen Display)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 후자의 경우에는 앰프가 OSD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선이 2중으로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네요~


 


네이버:ickboys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hick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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